타로미 이야기1 "동거남이 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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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로미 작성일14-12-23 22:09 조회2,0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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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중반의 여성분
" 1년 동거한 남자가 떠났어요. 다시 붙잡고 싶어요."
6살 연하남과 1년동거후 헤어졌다는 분의 전화를 받았어요.
같은 영업조직에 종사하면서 사랑이 싹텄고 서로 동거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 여자들이란~ 끊임없이 사랑을 먹고사는 사람들이잖아요. ㅎㅎ
3번자리를 보면 남자가 멋지고 유능한 남자라는게 보이시나요?
멋진 남자를 누군가에게 뺏기지는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내담자분께서
예민해셨다고 인정을 하시더라구요.ㅜㅜ
남자는 그걸 못견뎌했고 결국 크게 싸우고 짐을 싸서 나가버리셨다고 하는 안타까운 사연이었습니다. 내담자분
“선생님 제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하시면서 한숨을
쉬셨습니다.
내담자분 스스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고 다시 돌아오게 할 자신이
없다고 하셨고 본인도 그 남자를 잡기 위해서 노력해봐야겠다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떠난 사랑이 다시 오기를 기원합니다.
타로미의 전화상담은 늘 첫째도 둘째도 내담자의 마음 어루만져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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